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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화의 분량이 적어서 이런 감상평이 이를 수 있겠으나, 연재된 분량까지 모두 읽었을 때 받은 느낌은 웹소설이라기보다는 상세한 스토리라인의 나열에 가깝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캐릭터에 공감하기 어렵고 이야기에 몰입하기 어려웠다.
다소 식상하지만 독자들이 좋아하는 클리셰인 남장여인 소재를 잘 살릴만한 에피소드들을 짜임새 있게 배치하여 이야기를 풀어낸다면 보다 힘 있는 이야기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이과장 | 92개월 전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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