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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매치기 케이스로 프롤로그가 끝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려 하네요 ㅎㅎ

    음, 일단,
    CCTV나 네비게이션 등이 나오는 걸로 보아 시대배경은 당연히 현대겠고, 장소는 영국!
    홍차나 정장 같은 브리티쉬한 요소들이 너무 취향저격이었고, 거기에 마법이란 판타지 요소가 더해지니 그야말로 금상첨화입니다 허허..

    일단 보시죠. 설정부터 매력적입니다. 아, 분량도 좋아요! 거기에 이야기 전개 속도도 적절한 것 같고, 문장도 거슬리는 거 하나 없는게 그야말로 런던의 젠틀맨을 보는 듯 하군요!

    '마법'을 이용한 범죄와, 이를 '마법'을 이용한 신박한 수사 방법으로 잡아내는 네이비와 그린의 이야기! 앞으로 작가님께서 어떤 신선한 사건과 마법을 펼쳐주실 지 항상 기대하며 매일매일을 보내고 있답니다 ㅎㅎ
    (음! 제 맘 속의 당선감입니다!)

    자, 이제부턴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두근두근한 마음을 잠시 접어두고...
    굉--장--히 주관적이었던 감상평, 이만 줄이도록 하죠!

    금발아씨 | 9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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