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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상적인데... 하면서 지루함을 느끼려는 찰나, 갑자기 튀어나온 괴물로 인해서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지는군요. 선혜만을 쫓아 온다는 정체불명의 괴물과 그런 그녀를 도우러 나타온 오빠. 뒷 이야기를 이어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한 떡밥인 것 같습니다 :) 마지막 대사에 웃음이 나오네요.
다음 화부터는 프롤로그의 앞 부분보다는 더 밀도 높게 서사가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이어 나가실진 모르겠지만 호흡과 이야기의 강약에 주의를 기울이시면 좋은 작품이 될 것 같네요.휘지 | 92개월 전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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