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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하게 내려가는 이야기...
특별히 강략을 조절하지 않고 글을 쓰시는 것 같다.
어쩜 그것이 이 글, 소설에 매력일 수도...
사실 판타지라는 개념 나 자신도 모르겠다. 마법과 마법사가 나오니까 판타지겠지...
그린과 네이비, 그리고 그의 집사? 옐로우의 등장 인물! 이름을 색으로 표현한 건 참 좋은 것 같다. 사실 이름이 어려우면 글 읽는데 이해도가 떨어지는 건 나만 그럴 것이다.?
마법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의 알콩달콩한 이야기 ...
정작 신세대 마법사 네이비는 마법사용을 절제하려 노력하는 것 같다.
왜 1위일까? 라는 의문을 달고 읽었던 소설.... 아직 모르겠다. 큰 굴곡의 장면이 아직 내게 다가오지 않았던 것 같다. 독자인 내가 너무 화려하고 잔인한 글들을 요새 읽어서 더 자극적인 요소를 찾았을 수도 있다.
그만큼 잔잔하게 흘러가는 스토리... 그것이 매력일까?
망고스틴님.. 건필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짱고임 | 92개월 전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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