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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상평은 다소 주관적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 중반부 까지 읽었습니다! 밤에 다시 한 번 읽을 생각인데요. 일단 필체나 서술하는 부분은 제 스타일이라 너무 좋게 읽었어요! 제가 보기에 불편하다고 느낌점은 느낌표가 너무 많아서 적절히 사용해서 강약을 잘 조절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독백? 이라고 하나요? 자기 생각을 말하는 부분은 중간중간 어색한 감이 있는거 같아요: 약간 연극같은 연출을 원하면 괜찮겠지만요!
작가님이 이 소설의 세계관을 어느정도로 잡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꽤 커보여서 장편으로 새로운 소설을 쓰면 재밌을거 같아요!
약간 sf ? 로맨스 같은 부류의 소설은 제가 자주 읽어보지 않아서 어떻게 봐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다음에 마지막편까지 글 읽으면 댓글 달겠습니다!
차기작 쓰시고 계시면 잘 됬으면 좋겠어요! 제 기준에서는 글이 훌륭했거든요. 전개방식도 재미있는거 같고!
그럼 건필하세요!!623 | 91개월 전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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