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보기
쌀밥 같은 느낌의 소설이다.
자극적인 소설들이 난무하는 장르계에서 이 만큼 잔잔하게 진행되는 형태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심심하다 느꼈다. 하지만 매 번 식사때마다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때때로 간단한 절인 음식에 곁들인 쌀밥도 무서울 만큼 많이 들어갈 때가 있다. 이 소설도 그와 같다 잔잔하고 때로는 심심한거 같지만 계속 해서 내용을 궁금하게 만드는 필력이 존재한다.
수 많은 레이드물에 지쳤다면 한번 일독을 권한다. - 작품에서 갑자기 눈 앞에 레벨이 떠 오르면서 경험치가 표시 되지 않는 한 말이다 -광이랑 | 98개월 전좋아요 2
댓글 쓰기
댓글 등록
작품과 무관한 댓글이나 광고 스포일러 욕설이 포함 된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