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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만 읽어도 리아의 고백과 일기가 이야기 전반적으로 너무나 고아함이 느껴져요.
첫인상이 정말 좋아라 하는 취향으로 다가왔네요^^
그리고 오래전의 연대 설정이 세상은 모르는 숨은 이야기를 보는 느낌이 아주 좋아요!
보라빛 눈을 가진 소녀.
마녀의 운명을 타고 났고, 두려움을 증오와 미움으로 표현한 세상 사람들에게 입어야 했던 상처.
그런 그녀가 처음의 일기에서 보인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생각하고, 또 누구인지 모를 친구까지.
어떻게 성장하고, 어떻게 이겨내고, 누구를 만나게 될 지 지켜보고 싶어요.
작가님! 기대합니다^^ 화이팅!요니 | 96개월 전좋아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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