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 제목
- 투사의 탈을 쓴 모차르트
- 부제목
- 작가
- 삼백육십
- 장르
- 판타지 | 스포츠
- 연재 주기
- 월, 화, 수, 목, 금
- 휴재 유무
- 연재 중
- 완결 유무
- 완결
- 작품 소개
- ‘아트 사커’ 지네딘 지단을 동경하여 축구를 시작했지만, 안타깝게도 주혁에게 지단처럼 공을 다루는 재능은 주어지지 않았다.체력과 투쟁심. 아름다운 축구와는 거리가 먼 이 두 가지가 축구선수로서 주혁의 재능이었다.그럼에도 투철한 자기관리로 37살까지 훌륭히 선수생활을 마치고 K리그에서 은퇴하는 주혁.그러나 은퇴한 날 밤, 소파에서 잠이든 그에게 신이 나타난다.주혁의 팬을 자청한 노인(신)은 주혁의 플레이를 한 번 더 보고 싶다며 회귀를 청하지만 주혁은 거절한다.그가 꿈꾸던 것은 ‘투사’ 서주혁이 아닌 ‘모차르트’ 서주혁이었기 때문이다.결국 신은 주혁에게 ‘그라운드 위의 모차르트’ 지네딘 지단의 재능을 선물했고, 주혁은 상양대 4학년 시절로 되돌아간다.덕분에 투사처럼 수비하고 모차르트처럼 공격할 수 있는 선수가 된 서주혁.아시안 게임 깜짝 발탁을 시작으로, 세계 축구계를 뒤흔들 특급 선수로 성장해 나간다.
- 발행인
- 언더독
- 연령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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