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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제목
찢어진 사이, 파고드는
부제목
작가
페일핑크
장르
로맨스 | 현대
연재 주기
휴재 유무
연재 중
완결 유무
완결
작품 소개
* 본 작품은 <찢어져도 좋은>을 일부 수정하여 재출간하였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정략결혼이었다.

사랑일 수 없었다.



아니, 사랑이었다.

모든 순간이 사랑이었고, 사랑하기에 너를 보내 줘야 했다.



허나 놓아 주고도 식지 않는 몸과 마음이 아프다.

너를 보면 나는 앓는다.

너를 보지 않아도 나는 아프다.



내 모든 기억이, 촉각이, 호흡이

너를 원한다, 말한다, 향한다.



서린아, 너를 놓아주어도 나는 너를 놓지 못한다.



이혼으로 찢어진 사이,



그러나 좋은.

그래도 사랑하는.

그렇게 뜨거운.



여전히 내 삶의 이유는 너다.

매 순간, 나는 너를 느끼고 싶다.



《찢어져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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