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

작품 정보

제목
궁중악사의 이야기
부제목
지금은 사라진 남쪽에서 핀 슬픈꽃
작가
데기
장르
팬픽
연재 주기
휴재 유무
연재 중
완결 유무
완결
작품 소개
현재는 플레이 하시는 유저분들은 바람평야로 시작되는 백청산맥의 스토리를 진행하시겠지만, 처음 나온 백청산맥은 부농촌이라는 지역이 있었습니다. 그땐 스토리도 개연성이 좋았고 서브퀘스트들도 이전의 제룡림,대사막,수월평원처럼 각각의 스토리가 살아있는 퀘스트들이 많았는데 신 백청산맥으로 개편되면서 서브퀘스트가 대거 삭제된 점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아쉬운 점은 풍제국의 수도 강류시인데요, 강류시는 정말 처음 나왔을 때 그 규모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여태 봤던 게임중에서 정말 수도다운 모습을 구현한것 같다는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그래픽도 좋았고 디테일도 살아있었습니다. 그리고 수도를 하오방,하류동,상류동,상인연합회 등 각각의 수도 내 지역 특색도 잘 살아있었고 그 스토리와 서브퀘스트들의 조화도 참 좋았습니다. 특히 게임을 하면서 이건 진짜 명작이다라고 감탄했던 퀘스트는 단연 남쪽에서 핀 슬픈 꽃이라는 퀘스트였습니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배경음악의 조화가 정말 영화한편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고, 다른 분들처럼 저도 이 한번밖에 깰 수 없는 이 퀘스트를 위해 서브케릭터를 두세개 더 키워보기도 했었습니다. 내용은 제가 각색하여 쓰지만 그 퀘스트가 어떤 느낌이었는가를 전해보고자 글을 씁니다.
발행인
데기
연령정보
전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