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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제목
2월에 두 개의 벤치
부제목
작가
얼메일
장르
판타지
연재 주기
휴재 유무
연재 중
완결 유무
연재 중
작품 소개
2월 1일.
마지막 겨울 2월의 시작.
4년의 한 번. 특별한 2월이 왔다.

“이제 2월이구나.”
가시무라 할아버지께서 한탄스러운 목소리로 흘려보낸다.

그런 2월의 시작에 발을 디딘 남고생 마코노. 그런 2월의 시작에 발을 디딘 여고생 미야.

둘은 2월의 장난에 휘말려버렸다. 매일 소통이 오가는 벤치, 그런데 무언가 이상하다.
마지막 겨울 2월에 일어난 사건. 2월과 함께 시간의 흐름에, 2월의 장난에 의한 인연을 놓지 않으려 마지막까지 꿈틀거린다.

"만나고 싶지만, 만날 수 없어."
"만나고 싶지만, 넌 아직 나를 만날 수 없어."
발행인
얼메일
연령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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