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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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흔한 이세계 전생 판타지

부제목

작가

내장냠냠

장르

판타지

연재 주기

휴재 유무

연재 중

완결 유무

연재 중

작품 소개

민호는 산사태에 휩쓸려 죽었다. 다음생이 있다면 사람답게 살리라. 그리 다짐하며 죽었다.
그것이 그가 기억하던 마지막이다.
그러니까. 이러면 안되는 일이다.

민호가 보는 하늘에 눈이 내리고 있었다.
추웠다.
바둥바둥 몸을 움직여봐야. 작은 뒤척임일 뿐이다.

한겨울 거리에 버려진 아이.

"아부아아아"

살려달라는 말은 옹알이가 되었다.

발행인

내장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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